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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부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그 생명을 가진 자, 그리고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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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열 바이블 스토리 | 편집제작부

입력 2020-04-13 오후 11:52:55 | 수정 2021-07-30 오전 9: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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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이란, 다시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는 것이다. 성경에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여러 사례들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나사로가 있으며, 그 외에도 수넴 여인의 아들, 유두고, 다비다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죽었었지만 다시 살아났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영원히 살지 못하고 다시 죽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다시 사심은 그들과는 전혀 다르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3일 동안 무덤에 계심으로써 완전히 죽으셨다. 하지만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로 승천하셨다. 그리고 그 하늘 보좌 우편에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고 계신다. 살아났다가 죽은 자들과 달리 다시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다시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는 부활, 이 부활이 성도의 소망이다. 만일 예수를 믿는 것에 대한 보상이 이 땅에 한정된 것이라면 기독교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고작해야 중동의 작은 나라 이스라엘의 토속종교로 끝났을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부활이 있었기 때문에 기독교가 우리에게까지 전파되어 우리가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된 것이다.



나라가 많이 어지럽고, 교회가 깊은 어둠에 잠겨 있는 요즈음, 우리가 믿고 의지할 것은 부활의 산 소망뿐이다. 우리의 미래가 이 땅의 삶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있기 때문이다. 어둠은 곧 물러날 것이다. 그 영원한 부활의 아침을 기대하며 감사함으로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나가야 한다.




하나열 바이블 스토리 편집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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