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예수님의 흥함은 십자가 우리는 예수님께서 흥하신다는 것을 예수님의 인기가 높아지며,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그들이 잘 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의 흥함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루시는 것을 뜻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창세 전에 하나님이 선택하신 하나님 자녀들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흥함... 2021-08-17 조회수 110
예수님의 흥함은 십자가 우리는 예수님께서 흥하신다는 것을 예수님의 인기가 높아지며,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그들이 잘 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의 흥함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루시는 것을 뜻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창세 전에 하나님이 선택하신 하나님 자녀들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흥함... 2021-08-17 조회수 110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을 걱정하지 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 6:31-32)엄마의 태 속에 있는 열 달 동안 태아는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알몸이라도 상관없고, 엄마의 탯줄을... 2021-08-02 조회수 468
엄마와 하나님 모든 인간은 타락 이전의 에덴동산을 딱 한 번 경험한다. 바로 어머니의 태에 있을 때다. 그때는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를 염려하지 않고 편안히 10달 동안 보낸다. 하늘의 새처럼 들의 백합화처럼 하나님의 창조 질서대로 살아간다. 인간에게 있어서 오직 이때만이 온전히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삶을 사는 것이다.엄마의 태와 똑같은 에덴동산... 2021-07-30 조회수 149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 2021-07-28 조회수 126
부자와 낙타 이 말은 돈 많은 부자만 꼬집어서 말한 것이 아니다. 돈뿐만 아니라 권력, 명예, 지식 등 가진 것이 많은 사람들은 모든 것을 벗어던져 자신을 완전히 비우고 진리를 향해 달려가기가 아무래도 어렵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이다. 혹시 내게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한 채, 삶이라는 황량한 사막에서 행복이라는 오아시스를 찾는 것은 아닌가?... 2021-07-27 조회수 66
박복한 것이 복 기독교의 기본 원리는 버리는 것이다.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버리는 것을 보여주셨다. 가족을 버리고, 고향을 버리고, 마침내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목숨까지도 버리셨다. 십자가는 버림의 극한이다. 그 극한을 통과해서 부활을 기적을 이루셨다. 그리고 많은 영혼이 구원을 얻었다. 버리는 것이 얻는 것이라는 기독교의 기본 원리는 ... 2021-07-22 조회수 91
이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 오늘의 한국 사회는 집값은 천정부지로 솟고, 강대국의 틈바구니에 끼어 미래도 어찌 될지 장담할 수 없다. 또한 정의와 공의가 사라지고, 정치가들은 정파 싸움에 빠져 본연의 임무가 무엇인지조차도 모르는 것 같다. 기업가들은 극단적 자본주의 논리에 함몰되어 있으며, 사회는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어 가고 있다. 더욱이 종교 지도자들을 비롯한 지성... 2021-07-15 조회수 127
보는 것보다 듣는 것 컬러 TV가 나온 이래로 사람들은 듣는 것보다는 보는 것에 더 관심을 집중해왔다. 즉, 어떤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느냐보다는 어떻게 생겼느냐, 또는 어떤 옷을 입었느냐에 더 관심이 많다. 이런 시각적 관점은 실상 오늘의 현상만은 아니다. 이미 오래전 인류 최초의 삶의 터전인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인류의 어머니였던 하와가 동산 중앙에 ... 2021-07-12 조회수 59
영원히 변치 않는 친구 친구(親舊)의 사전적 의미는 ‘오랫동안 가깝게 사귄 벗’을 뜻한다. 그런데 친구라는 말처럼 무분별하게 쓰이는 단어도 드물다. 학창시절이나 젊었을 때에는 친구라는 용어를 남발했다. 그래서 친구가 많은 편이었다. 하지만 이 나이가 되니 함부로 쓸 수가 없다. 친구라는 말이 그리 쉽게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 2021-01-14 조회수 224
창조주를 기억하는 삶 나는 젊음이 부럽다. 이유는 단 한 가지다. 내가 젊었을 때에 나의 창조주를 기억하고 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 때문이다. 모태로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신앙인은 아니었다.그저 습관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것일 뿐 신앙인과는 거리가 먼 삶이었다. 세상의 가치들을 추구하며 세상이 주는 쾌락과 희열에 몸을 맡기며, 물거품처럼 사라질 성공에... 2021-01-13 조회수 218
자라가야 할 믿음 어떤 사람들은 믿음이 한 순간의 어떤 체험이나 깨달음으로 끝나는 것처럼 말한다. 그래서 ‘언제 구원을 받았느냐?’ 또는 ‘구원 받은 순간이 명확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믿음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반복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점점 확고해 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반복적인 경험은 ... 2021-01-12 조회수 188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 시편의 시인은 절망 가운데 있다. 마치 하나님이 자신을 버렸거나 떠나신 것처럼 현재의 삶이 암울하기만 하다. 그는 간절한 마음을 하나님이 자신을 버리고 떠나시지 않기를 구한다. 그리고 그는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라고 자신을 다그친다(시 27:9-14). 그래서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그가 사는 날 ... 2021-01-06 조회수 176
돌아가고 또 돌아가야 할 곳 우리는 모두가 나그네 인생을 산다. 아무리 이 땅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년만년 살 것처럼 해도 결국 언젠가는 이 땅을 떠난다. 천상병 시인은 이 땅에서의 삶을 하늘에서 소풍을 나온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소풍이 끝나는 날 다시 하늘로 돌아간다고 했다. 하지만 그의 인생이 소풍을 나온 것처럼 즐거웠던 것만은 아니었다. 동백림 사건에 연루되... 2021-01-05 조회수 171
등불과 빛 어두운 밤길을 갈 때에는 실족하지 않기 위해 바로 발 앞의 어두움을 밝혀줄 등불이 필요하다. 하지만 발 앞만 보고 걷다가는 방향을 잃어버릴 수 있다. 그래서 가는 길의 방향을 잃지 않게 하는 북극성 같은 빛이 있어야 한다. 마치 등대가 칠흑같이 어두운 바다를 항해하는 배를 항구로 안전하게 안내하는 것처럼 말이다.초가속화 시대에 한치 앞도 ... 2021-01-04 조회수 135
가르치고 배워야 할 것 세상이 너무나 급속히 변화되어 가고 있다. 지금의 변화를 가속화라는 단계를 넘어 초가속화라고 한다. 모든 것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급변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하다고 여겨온 많은 것들이 낯설어지고, 견고하다고 생각해온 수많은 것들이 흔들린다. 영원하다고 믿어온 것들이 하릴없이 부서져 내리고 폐허가 되어 가고 있다. 더욱 우리를 두렵... 2021-01-03 조회수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