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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가야 할 믿음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히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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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열 바이블 스토리 | mcj0403

입력 2021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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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믿음이 한 순간의 어떤 체험이나 깨달음으로 끝나는 것처럼 말한다. 그래서 언제 구원을 받았느냐?’ 또는 구원 받은 순간이 명확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믿음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반복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점점 확고해 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반복적인 경험은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할 뿐만이 아니라 세상 앞에 담대하게 한다. 우리의 삶에 닥친 어두움을 이겨낼 힘을 공급한다.




하지만 그 경험은 그렇게 쉽지 않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쉬운 길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를 부인하는 길이다. 나의 생각과 야망과 뜻을 꺾는 일이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면서 믿음이 자라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순종과 의지적인 인내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하게 붙잡으라고 한 것이다.


이것을 사도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벧후 3:18)라고 말했다.






mcj0403  b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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