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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을 걱정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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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열 바이블 스토리 | mcj0403

입력 2021년 8월 02일
조회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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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6:31-32)


엄마의 태 속에 있는 열 달 동안 태아는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알몸이라도 상관없고, 엄마의 탯줄을 통해서 영양이 공급되기 때문에 먹을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울며 보채야 젖을 주고, 기저귀를 갈아준다. 기저귀를 차고 울며 보채는 아이, 이것이 실낙원 속에서 사는 인간의 첫 출발이다. 그리고 실낙원의 인생 전체를 통해서 반복된다. 그래서 태어날 때 본능적으로 그렇게 큰 소리로 울면서 태어나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예수님은 비록 실낙원에 살지만,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그런 걱정을 하지 말라고 하신다. 엄마가 울며 보채는 아이에게 젖을 주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을 책임지신다는 것이다. 엄마는 아이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한다. 하물며 그런 엄마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약속이라면 더할 나위가 있겠는가? 이것을 믿고 세상이 뭐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향한 걸음을 꿋꿋하게 걷는 사람이 진짜 그리스도인이다.






mcj0403  b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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