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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하나님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마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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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열 바이블 스토리 | mcj0403

입력 2021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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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타락 이전의 에덴동산을 딱 한 번 경험한다. 바로 어머니의 태에 있을 때다. 그때는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를 염려하지 않고 편안히 10달 동안 보낸다. 하늘의 새처럼 들의 백합화처럼 하나님의 창조 질서대로 살아간다. 인간에게 있어서 오직 이때만이 온전히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삶을 사는 것이다.


엄마의 태와 똑같은 에덴동산에서의 삶이 인간의 DNA에 숨겨져 있다.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의 숨이 불어넣어져 살아 있는 생명체가 되었던 인간의 DNA 말이다. 그래서 인간은 외로움과 허무함의 순간에 본능적으로 엄마를 떠올리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것이 우리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그리움인지도 모른 채 말이다.






mcj0403  b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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