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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과 빛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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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열 바이블 스토리 | mcj0403

입력 2021년 1월 04일
조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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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길을 갈 때에는 실족하지 않기 위해 바로 발 앞의 어두움을 밝혀줄 등불이 필요하다. 하지만 발 앞만 보고 걷다가는 방향을 잃어버릴 수 있다. 그래서 가는 길의 방향을 잃지 않게 하는 북극성 같은 빛이 있어야 한다. 마치 등대가 칠흑같이 어두운 바다를 항해하는 배를 항구로 안전하게 안내하는 것처럼 말이다.


초가속화 시대에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내일을 향해 걸어갈 때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어둠 속에서 우리의 발 앞에 등불이 되어 우리가 실족하지 않게 해줄 것이다. 동시에 방향을 잃지 않도록 등대의 역할도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도 주님 안에 견고하게 서서 흔들리지 않게 해주실 것이다. 우리의 삶의 한걸음 한걸음을 그 말씀에 의지해서 가야만 넘어지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오직 한 길로 갈 수 있다.





mcj0403  b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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